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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독립운동가 단체 "백선엽 대전현충원 안장 취소해야"

정치권에 이어 고(故) 백선엽 장군 국립묘지

안장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개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로 이뤄진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독립군을 토벌한 친일파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것이

나라다운 나라인가“라며 안장 결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된

백선엽씨에게 믿기 힘든 국가 의전이 제공되고 있다“며 대전현충원 안장 계획 백지화와 함께 육군장도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오는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앞두고 논란이

확산될 조짐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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