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전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석 달여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1명만 새로 확진되는 등
감염 확산이 수그러든 반면,
충남에서는 어제(14)도
기존 집단감염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3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달(9) 27일 확진돼
입원 치료 중이던 60대가 숨지면서
지역 52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