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시는 오늘 한밭수목원에서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은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느티나무를 심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지역 화훼 농가를 위해 영산홍과 장미를
시민 1,500명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충남도도 오늘 공주 치유의 숲에서
제77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천여 그루를 나눠줬습니다.
3년 만에 재개된 오늘 행사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실종된 꿀벌을 되찾기 위해
밀원수를 심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