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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도서관 휴관에 전자책 '인기'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 장기화에

전자책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대전 한밭도서관이 도서관 휴관 전인

지난 1~2월과 코로나19로 휴관한 3~4월의

전자책 이용현황을 비교한 결과,

휴관 이후 만 6백여 명이 2만 2천7백여 권의

전자책을 빌려가 휴관 전보다 대출자수는 58%, 대출권수는 6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현재 전자책 만 6천여 종을 비롯해

전자잡지, 오디오북, 북러닝 자료를

대전사이버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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