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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동구, 가오동 빈 상가건물 공영주차장으로 새 단장


대전 동구가 가오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빈 상가 건물을 매입해
공영주차장으로 새 단장하기로 하고,
최근 착공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준공될 공영주차장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7억 원 등을 투입해
기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인 상가를
리모델링해 150대의 주차면을 갖추게 됩니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준공된 지 16년 된
가오택지개발지구의 부족한 주차장 문제와 함께
골목형 상점가의 주차난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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