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0곳에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병·의원 210곳과
약국 174곳 등을 운영해 연휴 기간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도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
발생을 비롯한 신·변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설 연휴 기간 감염병
검사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