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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9년간 유성기업 노사분쟁` 관이 조정 나섰다

9년간 장기적 노사분쟁을 빚고 있는 충남

유성기업 사업장에 대해 충남도와 아산시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기업 사태에 대한 조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두 지자체장은 "유성기업 문제는 지역의 대표적 노사갈등 사례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근로자와 사업자의 몫이 되고 있다며 노사가

집중교섭에 조건 없이 참여해 내달 4일

이전까지 평화적 해결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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