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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여군, 군의원 갑질 논란 이후 근절 대책 추진

부여군이 최근 대전MBC 보도를 통해 드러난

군의원의 사이버대학 대리 수강 등

갑질 논란과 관련해 공공분야에서의

갑질 근절 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갑질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비롯해

신고나 제보에 대한 감찰·조사와

피해자 지원 등을 맡는 전담 조직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갑질 대책 등을 다룬

만화 형식의 청렴 학습 프로그램을

매주 2차례 이상 내부 행정망을 통해 진행하고

갑질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징계와 함께 범죄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수사도 의뢰하는 등 처벌을 강화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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