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예배가 전면 중단됐던 지난 연말 등에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목사와 교인 등 5명이 잇따라
확진되고, BTJ 열방센터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천면
외국인 식품 판매점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모두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당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80대 2명이 숨지면서 충남지역 누적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고 대전에서도 60대 확진자
1명이 치료 한 달 만에 숨지면서 여덟 번째
사망자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