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금산 구조 천연기념물 참매 구조 후 방사

충남도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최근 천안·금산지역에서 구조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참매 2마리를 자연 방사했습니다.



방사한 참매들은 지난해 차량 충돌 등으로

다친 채 발견돼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쳤으며,

참매의 국내외 이동 경로와 생태 특성

파악을 위해 가락지 인식표가 부착됐습니다.



지난해 충남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은

멸종위기종 300건을 포함해

전년보다 36% 증가한 천590여 건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