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과 사회적 농장 등
돌봄 시설을 설치해
농촌지역 주민과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통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홍성군에 조성될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전남 화순군 등 2곳에 이어
올해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로 홍성군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성군에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91억 원 등 모두 182억 원이 투입돼
고용은 물론, 돌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이 결합된 돌봄 거점공간을 비롯해
폐교를 활용한 복지 공간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