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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야 '청년 정책·막말' 충돌/데스크

◀앵커▶

21대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여야의 정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 등의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전날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의 이른바 막말 논란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출마 후보 5명이 합동 선거대책회의를

연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서울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의 "3·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는 발언에 대한 비판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장철민 /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후보] 
"이 세대가 정말 많은 고민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애국심도 같이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지하다, 라고 폄훼할 수 있는 대상이 결코 아닙니다."



민주당은 또 젊은 표심 공략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문화 등에 걸친 청년 정책도

발표했습니다.



먼저 원도심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주당이 추진 중인 청년주택 10만

호 가운데 대전에 5천호 이상을 건설하며

이른바 '노잼도시' 대전을 탈피할 문화공간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장철민/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청년정책과 공약을 만들고.."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갑 장동혁 후보 캠프를

방문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 유승민 의원

역시 김대호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보수가 이런 모습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재난지원금 100% 지급같은 것보다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 미래통합당 의원] 
"(인구) 70%에 100만 원 준다, 그러다가.

100%에 100만 원 준다, 이런데에 정신을

팔게 아니라,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또 조국 사태 등을 겪으며 불공정·부정의에

실망했다는 한 청년의 지적에 정의와 공정 등

헌법적 가치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우용 /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유승민 / 미래통합당 의원] 
"방금 말씀하신 정의, 공정, 평등, 이거

얼마나 중요한 가치입니까? 이거 지켜야 되는

헌법 가치들입니다."



장동혁 후보도 미래인재육성센터 설립 등을

통해 부모 도움 없이 학생들 능력으로

평가 받는 교육풍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유승민 의원은 건전한 기업들을 육성해

청년 일자리 확충에 힘쓰겠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MBC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양철규)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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