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려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던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늦게부터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하행선에서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
역귀성에 나선 차들로 낮 한때
서울 방향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내일(21)은
오전부터 성묘 차량과
일찌감치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려
귀경 정체가 본격화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