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23)까지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자로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유성 모 교회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감염자 중 이 교회 교인이
강사로 일하던 중구의 어학원 학생도
포함되면서 어학원 종사자와 학생 등
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당진에서 4명이 확진됐고, 어제 확진자가
나왔던 금산 인삼 선별 작업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되는 등 2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