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전과 충남지역
기초자치단체 여야 예비후보가
정해진 가운데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아산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국민의힘 박경귀 예비후보가 나란히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각각 부여읍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농촌과 든든한 공동체 등
10대 정책을 제시했고
홍표근 국민의힘 부여군수 예비후보는
정진석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최초의 여성
군수 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인호 민주당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혁신도시 완성 등을
약속했고 앞서 선거사무소를 꾸린
박희조 국민의힘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동구를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