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발표 예정이었다가 돌연 연기됐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가
오늘오전 발표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축구회관에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현장 실사를 받은 천안 등 전국 8곳 가운데
우선 협상에 나설 1위부터 3위까지
후보지를 결정해 오전 11시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가 한 차례 연기되면서 축구계 안팎에서는
지자체간 출혈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우선 협상 후보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