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시 청정해역을 되찾게 해준 123만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자원봉사자
명단 탑재 시스템인 명예의 전당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안군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명예의 전당에 누락된 자원봉사자 명단을
명예의 전당 리스트에 계속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방제 활동과 자원봉사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해 기념관 운영에 활용하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태안 유류 피해 극복과정의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지원 자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