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소방차와 거리가 떨어진 주택가와 임야에서
발생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특수소방호스 실험을 성공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소방호스 배낭을 통해 600미터 떨어진 곳의 화재를 진압하는
전술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소방호스 배낭은 기존 소방호스보다
길이는 6배 이상 길지만, 무게는 3분의 1수준에
불과해 소방관들의 체력 소모가 적은 것이
장점으로 특허등록과 상용화를 통해 하반기에는 현장에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