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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교회 관련 18명 추가..체육중·고 2명 더 확진

대전을 중심으로 교회와 노래방, 학교 등

집단감염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지역에서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의 한 교회와 관련해

대전에서만 교인 등 16명,

세종에서도 2명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전 서구와 유성구 노래방을 고리로 번진

집단감염 여파로 3명이 추가돼

확진자 규모가 50명이 됐고,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학생 2명도

격리 중 확진돼 다른 지역을 포함해

확진자가 32명까지 늘었습니다.



한편, 충남에서는 천안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7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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