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건수가
줄었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1만 7천 여 건으로 지난 2014년에 비해 2.4% 줄어든 반면, 대전은 28.1, 세종은 68.4,
충남은 5.3% 각각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부상자 수도
세종이 34.4, 대전이 28.5% 늘어나
증가율 전국 1,2위를 기록하는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