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센터 확대 운영
대전시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전담 조직을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센터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설치되는
대전시 피해 지원 센터에서는
법무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이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법률 상담과
금융 지원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전시에 접수된 전세 사기는
모두 983건으로 20대와 30대가 전체 피해자의
85%, 다가구 주택이 피해의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