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캠핑카 활용' 아이마음 상담차 운영

천안시가 캠핑차를 활용한

아이 마음 상담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아이 마음 상담차는 학대 고위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과 심리 치료사

등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입니다.



특히 주간에는 아동을 찾아가

심리·미술 치료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이 편안하게

조사 받을 수 있는 긴급쉼터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