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당진, 서산 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북과 경북 등 3개 도
13개 시장, 군수와 국회의원들이 어제(26)
국회에 모여 추진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들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등
사업 추진 방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당진, 천안, 충북 청주 등을 지나
경북 울진까지 330km를 잇는 계획으로
13개 시장·군수 협의체는 이를 통해
지역 접근성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지역균형 발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