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천안 등에서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은 교회 집단감염 외에도
중구 사정동 웰빙사우나 직원을 매개로 한
확진이 잇따르면서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26일 이 사우나를 이용한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천안에서는
자가격리중이던 순천향대병원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그리고
성거읍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70대
2명 등 모두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홍성에서도 5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