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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른 학교 화상수업 접속해 음란행위..10대 징역형

대전지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던

지난해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온라인 화상수업에 접속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A군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소셜미디어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해당 학교의 원격 수업용 인터넷 주소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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