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일주일 뒤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각종
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시험 당일에는 본청과 산하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추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을 태운 차량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면제할 예정입니다.
또 36개 시험장을 경유하는 81개 노선
시내버스 8백여 대에 시험장과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도시철도는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당일 우대권을
발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