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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18일 수능 교통대책 추진

대전시가 일주일 뒤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각종

교통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시험 당일에는 본청과 산하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추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을 태운 차량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면제할 예정입니다.



또 36개 시험장을 경유하는 81개 노선

시내버스 8백여 대에 시험장과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도시철도는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에게 당일 우대권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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