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재난관리기금 등 90% 이상 집행..코로나 대응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올해 대전시의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대부분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8월 말 기준, 대전과 인천은 예산의

91%씩을 사용해 전국에서 집행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50% 미만을 사용해

전국 평균 집행률 79.7%보다 낮았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