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기존 확산과정의
중심에 있던 다단계 방문판매 소모임과 관련한 추가 확진 환자도 나왔습니다.
대전 서구 월평동에 사는 70대 여성 확진자는 둔산전자타운 다단계사무실과 관련된 접촉자로 방역당국은 정확한 동선과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논산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5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