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일주일에 17시간 이하로 일하는
초단시간 근로자가 대전에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6)달
대전의 초단시간 근로자는 8만 2천 명으로,
한 달 전보다 13.5% 증가했고, 전년에
비해서는 36% 급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인건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데다
단기 위주의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