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시는, 올해
4만여 명의 참배객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충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현충원 방향 일부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고, 현충원 내부는 물론, 월드컵경기장 등 2곳에도 임시주차장이 마련돼 셔틀버스
22대를 운행합니다.
또, 기존에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지나던
시내버스 107번 등 7개 노선은 유성
나들목으로 우회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