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교회 관련 3명 세종서 확진..누적 75명

대전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세종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시 방역 당국은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30대 교인 부부가

격리 중 확진됐고, 앞서 확진된 교인의 자녀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닌 학생 1명도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50명 이상 집회가 금지된 세종시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이 3천5백여 명이 참가한 총파업 대회를 열었는데, 경찰은 주최 측이

집회 장소를 분산 신고해 불법 집회는

아니었지만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방역당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