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5 총선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2곳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동구에서 장철민, 정경수
예비후보가, 유성을에서 이상민 의원과
김종남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충남에서는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의원과
양승숙 예비후보가 맞불고, 당진 지역도
어기구 의원과 한광희 예비후보가 맞붙습니다.
민주당은 컷오프 대상자들을 선별하고,
현역의원 단수 등록 지역에 추가 후보접수를
받은 뒤, 이달 말까지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