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오는 2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 상정됐던 '대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번 주 균형위에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올려 오는 23일 회의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전체 6개 안건 가운데
혁신도시 안건 2개만 빠진 채 회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도시 안건은 다음 논의에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석 전 심의, 의결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