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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청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1달 이상 지속

대청호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녹조 현황 분석 결과, 7월 중순 이후 집중호우로 영양염류가 유입되고 장마 이후

폭염까지 지속해 유해 남조류가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에

남조류가 다소 증가하겠지만, 태풍이 지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로 녹조 감소도 예상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상황실 운영과

조류차단막 설치, 활성탄 교체주기 단축 등으로 조류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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