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일대에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석문면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해상교량은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난지섬 관광지 내 상가와 숙박용지도 최근
분양을 마쳤습니다.
또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내년 상반기까지
6홀짜리 5개 코스를 갖춘 골프장이 조성되고
폐쇄된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는 당진시가
사들여 직접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밖에 왜목마을에 내년 말까지 주차장이
추가 조성되는 등 일대가 생태교육과 해양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