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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빈 면사무소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균형발전 우수사례


40년 된 빈 면사무소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세종시의 사업이 지방시대위원회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지난 1984년 지어져 35년 동안 사용하다
이전으로 사용이 중단된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에 784㎡ 규모의 문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시는 이 과정에 예술인과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마을 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였고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 격차 해소 등에 기여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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