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20) 하루 8,39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나흘 만에
일일 확진자 수가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0%를 웃돌고 있고,
70대 1명이 치료 중 숨져 코로나19 사망자수는 33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3일 만에
만 명 아래로 떨어져 지난 7일 이후
가장 적은 8천7백27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이번 주 코로나19의 유행이
정점 구간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지역 확진자 수도 감소세로 돌아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