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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충남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많은 5곳 개선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에서

모두 299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대전·충남에서는 4곳에서 발생한 30건의

사고로 4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과 각 지자체는 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무단횡단 방지시설과 노면도색, 차로 폭

축소 등의 개선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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