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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불법체류자 단속 피해 외국인 2명 추락..중·경상

어제(23) 낮 12시 반쯤

천안시 동면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3m 높이의

건물 2층에서 추락해 다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출신인 이들은

불법체류 중이며 법무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불시 단속을

나오자 이를 피하려고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공장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이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심사 후

강제퇴거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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