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보령시 성주면의 폐탄광 인근
정화시설과 하천에서 실시한
정밀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보령시 성주면 신성 탄광 기준
성주천 하류의 6곳, 신성 탄광 주변 지하수 6곳에서 실시됐으며, 용해성 철 성분 등
15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질검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보령댐 상수원의 수질 관리에 대한 지적사항이 나오면서 기존의 정기검사 이외 추가로
실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