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친환경 수소차
356대를 공급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8% 늘어난 규모로
대당 3천250만 원의 보조금 지원되며,
보급물량 중 10%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 보급됩니다.
시는 또 현재 운영중인 3개 수소 충전소 외에 올해 안으로 신대, 낭월, 자운대 등 3곳을
추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차는 보조금 예산소진 전까지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