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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시티즌, 2025년까지 월드컵경기장·덕암센터 운영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025년까지 대전 월드컵경기장과

덕암축구센터 운영을 맡습니다.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프로축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과 스포츠시설 관리 위탁계약을 맺고 올해 시설관리에 필요한 40억 원 가운데

입장료 수입 등을 제외한 24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월드컵경기장에

스포츠클라이밍 짐을 개장하는 등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추가 콘텐츠를

연구해 월드컵 경기장을 새로운 인기 장소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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