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광형 교수 연구팀은
치사율 100%인 최악의 감염병이라도
접촉자 수가 7명 이하면 인구의 27%가
사망했을 때 증가세가 꺾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연구를 통해 어떤 감염병이든 감염자가
사망하면 확산 경로가 차단되고, 감염자가
점차 회복하기 때문에, 접촉자 수를 7명 이하로
줄이는게 확산세 방지에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대전에서 관리 중인 시민은 20명으로
어제(8)(투데이 그제)보다 3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