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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 정신건강 조사

충남도는 아파트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등

도내 공동주택 근로자 3천여 명의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문 심리상담사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심리상태, 주민 갑질

여부, 근무여건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심리상담 결과 고위험군이나

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추가 심층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 주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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