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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식약처-지자체 축산물 위생점검서 지역 6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여름철 부패하거나 변질되기 쉬운

축산물 안전 관리를 위한 합동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전·세종·충남에서 6건이

적발됐습니다.



대전의 A 물류업체는 무신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됐고, 공주의 B 정육점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세종의 C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제품의 냉장 보관 등으로 적발돼

관할 지자체의 행정처분을 거쳐 6개월 안에

재점검을 받게 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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