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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군, 결혼 정착지원금 5백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

부여군이 인구 늘리기 시책으로

결혼 정착지원금 5백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이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군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1년이 지난 부부에게 3년에 걸쳐

5백만 원을 지역화폐인 굿뜨래 페이로

나눠 지급할 계획입니다.



부여군은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이

0.81로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고

혼인 건수도 5년 전보다 45% 가량

감소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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