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철도안전성 강화를 위한
철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에 들어갔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에는 민간 전문가 등으로
'철도분야 합동점검반' 구성돼 사용연수
50년 이상, 안전등급 C등급인 교량과
전기설비, 다중이용 역사, 낙석·산사태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등 모두 199곳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모바일 안전점검 앱'을 활용해
점검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중 드론으로 접근이 어려운 하천 교각
하부도 정밀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