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인근에 짓는
주상복합 가운데 40가구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임대아파트로 공급됩니다.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용적률을 완화하는 대신 이를 통해
추가 건설이 가능한 85가구 가운데 40가구를
'대전드림타운'으로 건설하는 조건으로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승인했습니다.
민간에서 공급하는 첫 드림타운은
59㎡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되면 대전시에
기부채납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으로 운영됩니다.
대전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 3천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