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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개발공사, 공동주택 브랜드 '충남 꿈비채'

충남개발공사가 공동주택 공식 브랜드로

'꿈과 빛, 집'의 합성어인 '충남 꿈비채'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 충남형 공공임대 아파트인

'더행복한 주택' 뿐 아니라, 자체 공급하는

모든 공동주택에 '충남 꿈비채'를 사용할

예정으로, 지난 6월 상표권 등록도 마쳤습니다.



공사는 우선 공주 송선지구와

계룡 하대실 2지구 등 앞으로 3년간

공급할 5천여 가구의 공동주택 가운데

천 가구를 꿈비채 브랜드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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