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천안지역 원도심의
새로운 거점으로 기대를 받는
천안 동남구청 신청사가
어제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대흥동우체국과
삼거리공원 인근 별관 등
임시청사 2곳으로 분리돼 있던 업무가 통합돼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남구청 신청사는 연면적 7천여 ㎡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천안시 어린이회관과 행복기숙사,
주상복합아파트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연기됐습니다.